정주연은 19일 오후 공식 SNS에 “여러분 드디어 '오로라공주'가 첫 방을 앞두고 있대요!!!^^ 우리모두 본방사수합시당♥♥♥♥사랑해요 뿅”이라는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주연은 대기실서 '오로라 공주'의 대본을 들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더불어 멀리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무결점 미모와 함께 오렌지색 스키니를 코디해 더욱 눈길을 끄는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정주연은 '오로라 공주'에서 미모의 열혈 여기자 박지영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깜찍한 본방사수 독려 셀카를 공개한 정주연이 출연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는 20일 오후 7시 15분에 첫 전파를 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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