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팀 8연패를 끊고 4승 거둬라!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 류현진이 마이애미 마린스를 상대로 시즌 4승에 도전했다.
2회말 1사 3루 타격을 준비하던 류현진이 스킵 슈마커의 안타에 선취점을 올린 3루주자 안드레 이디어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상대 선발 케빈 슬로위는 마이애미의 저조한 타격으로 인해 올시즌 1승 2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으나 방어율 1.81을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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