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3월 27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기성용의 절친인 구자철 선수가 “6월에 좋은 일이 있을 것” 발언을 하는 등 6월 결혼설이 함께 제기돼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일부 매체들은 기성용과 한혜진이 이미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라는 구체적인 결혼 일정을 보도했고 한혜진 측은 “상견례 한 적 없다”며 ‘6월 결혼설’을 일축했습니다.
그러나 3개월 뒤인 지난 10일,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
이에 대해 한혜진 측은 “지난달에 양가상견례를 하지 않은 것은 맞다”며 “결혼을 정한 것은 최근 일이다”고 지난 번 6월 결혼설을 부정한 것에 대해 해명을 내놨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