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주식 대화방 생톡(생생한 주식토크)은 8일장 키워드로 'KTcs'와 '뱅가드펀드'를 제시했습니다.
생톡인 '늘푸른'은 KTcs의 매수시기를 문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희승 전문가는 "KTcs가 규모가 작지만, 재무건전성은 꽤 좋은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기관이 죄다 팔고 있는데, 외국인이 물량을 잡아주고 있다"고 분석한 뒤 "2달 만에 상승률이 45%가 넘어 과열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며 투자에 절대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실제 3월 초 2,300원대에 거래되던 KTcs는 8일 종가기준 3,305원을 기록하며 43%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장중에도 한때 3,350원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주병선 전문가는 "뱅가드펀드의 물량이 7월까지 모두 빠져나갈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외국인의 매도세가 두어
이어 "뱅가드펀드의 물량이 빠져나가면, 다시 외국인들의 매수가 시작돼 올 4분기에는 주가가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주병선 전문가는 또 이후에 외국인들이 어떤 종목을 매수할 것인지 주목해야 한다며, 현재 주도주로 꼽히는 음식료·제약·바이오주의 흐름을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