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제작한 한국 홍보영상 '미스 플라워'가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측은 7일 "지난해 제작된 동영상 미스 플라워가 유튜브에서 4편 모두 150만 건에 이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미스 플라워'는 한국의 4계절과 꽃을 주제로 그려낸 6∼9분 분량의 한국
지난 2012년부터 유튜브에 게재되기 시작한 이 동영상의 '봄편'은 조회 수가 무려 50만3천 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미스 플라워는 지난해 제5회 `아트&투어 국제영화제'에서 네이처&마운틴 부문과 피플&플레이스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