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5회말 1사 솔로포를 날린 샌프란시스코 안드레스 토레스가 3루를 돌며 팀 플레너리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9회말 무사 샌프란시스코 버스터 포지에게 끝내기 솔로포를 맞은 다저스는 복수를 다짐하며 지난 27일 밀워키전에서 데뷔등판해 6.2이닝 2실점을 거둔 맷 매길이 선발로 나섰고 샌프란시스코는 라이언 보겔송이 선발로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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