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혜진이 자신이 진행했던 토크쇼 조기 종영에 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63시티 주니퍼룸에서 열린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심혜진은 이날 방송 두 달도 채우지 못하고 지난달 조기 종영한 ‘배우들’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심혜진은 “‘배우들’ 조기 종영은 각 멤버 개인과 제작진 안에 모든 책임을 조금씩 다 가지고 있다”면서 “섭섭하기는 하지만 실수를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심혜진의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죠” “심혜진 파이팅” “다른 좋은 프로그램 통해서 만나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