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공공부문 신규 채용에서 10%를 고졸자로 선발합니다.
서울시는 '열린 고용 확산을 위한 고졸자 고용촉진 대책'을 발표하고, 공공부문 신규 채용 때 고졸자 210여 명을 우선 고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올해 고용지원사업과 청년
이는 서울시내 특성화 고교 졸업 예정자 1만 7천여 명 중 취업희망자 1만 1천600여 명의 약 15%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서울시는 또 고졸 구직자를 채용하는 민간기업에도 1~2년간 최대 1천20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