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교복 브랜드업체 가운데 스마트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가 올여름 교복 가격 인상률을 3% 대로 억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엘리트와 아이비, 스쿨룩스, 스마트 등 교복 4사와 시민단체, 교육
애초 교복업계는 9% 후반대 인상안을 제출했으나 학부모 단체가 지난해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 낮춰야 한다고 주장해 이 같은 수준에서 정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스마트 측은 3%대 인상안을 수용할 수 없다며 다음에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