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이 사회공헌활동을 기반으로 기업 이미지 변신을 선언했습니다.
태광그룹은 17일 서울 신문로 씨네큐브에서 '사회공헌 선포식'을 열고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그룹 임직원들 외에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등 사회복지단체 대표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태광은 '세상을 비
특히 사회구성의 최소단위인 가정이 해체되는 현실을 고려해 '따뜻한 가족 만들기' 활동에 초점을 맞출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태광그룹은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하고자 최근 '사회공헌본부'를 발족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