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한 가장 큰 패배자는 중국이라고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사설을 통해 중국이 이미 경제적으로 파탄 지경에 이른 형제국가를 뒷마당에서 통제하지 못한다
일간지 디 벨트도 베이징 6자회담의 합의는 결국 환상이었으며 허약한 미봉책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에 따라 이 협상의 중개자이자 북한의 후원자인 중국의 체면이 크게 손상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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