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짝’에는 경찰공무원 다섯 남자가 애정촌을 찾는다. 이들은 모두 경찰대학 출신으로 10년 우정을 쌓아 온 절친한 사이다.
이들은 제각기 다른 개성으로 무장, 여성 출연진들의 마음을 공략할 예정이다. 남자 1호는 이종격투기를 즐기는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로 ‘유머’를, 남자 2호는 대학 홍보모델 출신답게 ‘비주얼’을 맡고 있다.
남자3호는 대학 학생회장 출신으로 ‘기획력’을 과시하며, 남자 4호는 섬세한 성격을 증명하듯 ‘기록’의 달인으로 불린다. 남자5호는 자상한 성격에 김말이 튀김에도 능한 베테랑 ‘요리사’다.
또한 이들은 이 같은 매력을 겸비함과 동시에 키 180cm 이상을 자랑하는 훌륭한 기럭지의 소유자로, 역대 최강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여성 출연진들 역시 화려하다. 서울대 음대 출신의 독일 유학생 클라리넷 연주가, 대기
한편 ‘짝’ 47기는 10년 지기 사나이들의 진한 우정부터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선의의 경쟁이 펼쳐질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7일 11시 15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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