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은 9일 오후 5시 배급사 NEW 집계 기준으로 누적관객 1200만명을 넘어섰다.
개봉 46일 만이다. 이는 71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25일이나 빠르다.
‘7번방의 선물’이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톱4인 ‘왕의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괴물’, ‘도둑들’의 최종 스코어를 넘어설 수 있을지 영화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