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산케이스포츠를 비롯한 다수의 일본 언론은 동방신기가 후지TV 드라마 ‘사키’에 카메오로 출연해 일본에서 연기자로 데뷔했다고 보도했다.
동방신기는 ‘사키’의 주제가 ‘'Catch Me-If you wanna(캐치미-이프 유 워너)’를 부른 인연으로 현장에 출연배우와 제작진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다가 이같은 출연이 성사된 것.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잡지기자 역을 맡아 카페에서 케이크를 먹는 손님으로 등장했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6일 일본에서 새 앨범 ‘TIME’을 발매하고 4월 27일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를 시작으로 한국 가수 최초 일본 5대 돔 등 6도시 총 16회 공연을 개최해 70만 명의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