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등 택시 4단체는 오늘(19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내일(20일) 오후 2시 여의도에서 '택시 생존권 사수 전국 비상 합동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이른바 '택시법'의 재의결을 촉구하기 위해 수도권과 중부권을 중심으로 전국 택시 종사자들이 총회에 참석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택시가 내일 오전 5시부터 24시간 동안 운행을 중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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