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하는 3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와 전화 인터뷰에서 “모두 내 잘못이고 내가 죄인이며 착잡한 심경이다”라고 사죄했다.
이어 “앞으로는 술을 끊고 근신할 것”이라며 “나 때문에 상처 받은 사람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의 말을 덧붙이기도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과한다고 다 해결되나” “보이지마라” “사과를 해도 자숙은 필요할 듯” “술이 문제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인하는 지난 28일 밤 10시 25분께 올림픽대로 잠실방향 여의도 샛강 인근에서 택시기사를 때리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불구속 입건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