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욱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제나 드라마 끝나고 긴장이 풀리면 아팠다. 그래서 지금 응급실에서 링거 맞고 집 가는 길. 이제야 실감난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사진은 러브라인이 될 뻔 했던 계나리와!(이유는 체육시간?)”이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곽정욱은 전수진과 머리를 맞대고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얼굴에 특수 분장을 한 곽정욱과는 달리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정호 계나리 러브라인 아쉽네요!” “이렇게 보니까 둘이 은근 잘 어울리는 듯” “다음주에도 학교 할 것만 같은 느낌. 아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학교2013’은 지난 28일 16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