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가 평양주재 스웨덴 대사를 만나 자신이 사는 지역의 미국 연방 하원 의원에게 편지를 전
교도통신은 북한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배 씨가 자신의 어려운 상황을 미국에 전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미국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보안 당국자들은 배 씨가 김정은이 이끄는 북한 체제를 비난했고 북한 체제를 전복하려는 음모와 연계돼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가 평양주재 스웨덴 대사를 만나 자신이 사는 지역의 미국 연방 하원 의원에게 편지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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