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6.4% 늘어난 238조5천억원으로 편성됐습니다.
기획예산처는 내년 총지출을 올해보다 6.4% 늘어난 238조5천억원으로 총수입은 7% 늘어난 251조8천억원으로 편성한 새해 예산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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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처는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할 경우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 8조7천억원의 적자국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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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6.4% 늘어난 238조5천억원으로 편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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