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과 수많은 언론이 이병헌을 맞이하기 위해 28일 오전 일본 하네다 공항에 몰렸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랜만에 새로운 작품을 들고 일본을 방문하는 이병헌을 보기위해 모인 일본 팬들은 여전한 성원으로 한류스타 ‘뵨사마’를 열렬히 환영했다는 전언. 닛칸스포츠, 후지테레비등 일본 유명 매체들도 이병헌의 입국장면을 촬영하며 취재경쟁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은 29일 기자회견과 함께 극장 무대인사 및 포토월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30일 일본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도 예정돼 있다. 31일 귀국 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