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자신을 둘러싼 '스타병' 루머에 대해 직접 고백했습니다.
이준기는 최근 한 촬영장에서 경솔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그는 "각종 영화제 상을 휩쓸며 영화 '왕의 남자'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시절 분수에 넘치는 인기로 인해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며 "주위 스태프들과 기자들한테조차 해서는 안 될 말을 하는 등 스타병에 걸렸다"고 부끄러운 과거를 털어놨습니다.
이어 "정신을 차린 후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을 것 같은 공포감과 중압감 때문에 매일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제부터 잘하면 된다”,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 “나도 저 소문 듣기는 했는데 직접 해명하니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