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호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처음 5분은 신났었다. 하와이안 코나의 달달함과 상쾌한 공기와 하늘, 따사로운 햇살로. 하지만, 내 얼굴에 감각이 없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지호는 검은 뿔테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배우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자태를 선보였다. 거리의 모습과 맑은 하늘을 사진에 담아 산책의 묘미를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산책하는 모습도 배우네” “
한편, 심지호는 KBS2 시트콤 ‘패밀리’에서 ‘김태희 닮은꼴’ 박희본과 ‘봉지커플’로 달달한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촬영장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