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의 한 의류공장에서 어제(26일)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6명이 숨졌습니다.
수도 다카 북서쪽의 무함마드푸르에 있는 의류공장 1층에서 시작된 화재로 여성 근로자 6명이 불길을 피하다 압사하거나 질식사했다고 현지 소방당국이 밝혔습니다.
부상은 입은 15명의 다른 근로자들은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의 한 의류공장에서 어제(26일)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6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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