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명숙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추석물가 안정과 체불임금 근로자 보호, 교통대책 등 추석대비 관계부처합동 종합대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다음달 5일까지로 쌀과 사과,배, 쇠고기 등 21개 특별관리품목을 중점관리하는 한편 주요 농축산물의 출하량을 평시보다 최대 5배 확대하고 직거래 확대를 추진키로 했습니다.
정부는 추석 전후 2
조기지급을 지도하고 무료법률구조지원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추석연휴기간인 다음달 3∼8일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열차,고속버스,항공기, 여객선 등을 증편 운행하고 서울의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연장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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