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빈의 매력 터지는 결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캡처 이미지에는 한 팬이 원빈의 팬까페에 “원빈오빠 사랑해요♥♥”라고 글을 올리자, 원빈이 댓글을 통해 “저도 사랑해요. 하트하트 근데 하트는 어떻게 그려요?”라는 글이 쓰여 있다.
완벽할 것 같은 원빈에게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의외의 빈틈이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결점이라면, 난 죽어야겠다” “원빈 귀엽다” “제가 가르쳐줄게요. 전화번호 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에 CF 외에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로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