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얼마 전 유진 양이 결혼 했어요. 사랑을 듬뿍 받아서인지 더 아름다워진 소여사. 진심으로 축하해. 많이 행복하길”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선아는 신부 대기실에서 소유진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유진은 순백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설렘으로 가득찬 예비 신부의 미소를 짓고 있다. 김선아는 소유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복하는 듯 밝은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모
한편, 소유진은 지난 19일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와 백년 가약을 맺고, 서울 반포 인근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소유진은 당분간 신혼의 즐거움을 누리며 내조에 전념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