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노란 병아리로 변신, 가끔 튀는 색깔 의상 입어도 괜찮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특유의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자신의 노란 옷 색깔과 매치해 병아리 사진도 올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봄을 부르는 듯한 빅토리아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진짜 귀엽다” “병아리와 물아일체” “진짜 4차원이네
한편, 빅토리아는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2011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닉쿤과 달달한 가상 신혼생활을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대만드라마 ‘잃어버린 성의 왕자’에 출연해 연기력을 검증받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