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감시선이 오늘(21일) 일본이 주장하는 센카쿠 열도 영해에 진입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에 따르면 중국 해양 감시선 세 척이 오전 7시경 센카쿠 열도 주변 해상에 잇달아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은 중국 감시선이 진입한 해역이 자국의 영해라고 밝혔지만 중국은 정당한 공무 선박의 활동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중국 감시선이 오늘(21일) 일본이 주장하는 센카쿠 열도 영해에 진입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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