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배우 조니 뎁이 다시 혼자가 됐습니다.
19일 미국의 연예 매체들은 조니 뎁이 23세 연하 배우 앰버 허드에게 차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엠버 허드는 조니 뎁과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이 된 이후 7개월 만에 결별을 통보했습니다.
한 매체는 측근의 발언을 인용해 "조니 뎁과 앰버 허드는 행복해 보였고 심지어는 결혼과 아기 계획까지 얘기했으나 앰버가 곧 그에게 질렸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조니 뎁의 충격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니는 앰버에게 반했었고, 때문에 결혼과 자녀 문제 등 앰버와 장기 계획까지 세웠기 때문입니다.
앰버 허드는 결별 후 프랑스 여배우 마리 드 빌팽과 함께 휴일을 보내러 파리로 떠났습니다. 앰버는 양성애자로 알려져왔습니다. 마리 드 빌팽은 프랑스 전 국
조니 뎁은 프랑스 여배우 바네사 파라디와 동거 14년 만에 지난해 초 결별했습니다. 헤어지기 전 둘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안정적인 관계로 평가받았습니다. 그래서 엠버 허드에겐 '가정파탄자'라는 세간의 시선이 있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