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8일,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에 동대문 임시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동대문 임시 서비스센터는 올해 하반기에 오픈하는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앞서 고객의 편의를 위해 임시로 꾸며졌다.
2개의 일반정비 워크베이와 전문 장비를 갖춘 임시 서비스센터지만 공인 테크니션이 상주하고 있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와 같은 표준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동대문 임시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총 27개의 공식 전시장 및 29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디트로이트모터쇼, 이 차를 주목하라 TOP10·[포토] BMW M6 그란쿠페 공개…벤츠 CLS 63 AMG와 경쟁
·벤츠코리아, 서비스·파츠 부문 조규상 부사장 임명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 '대한민국 올해의 차' 발표
·메르세데스-벤츠 CLA…소형 럭셔리카 '눈길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