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아내 공개, “두 번째 만남에 프로포즈”

배우 손현주 아내의 미모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손현주 아내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3년 계사년 뱀띠 해를 맞아 소지섭, 싸이, 김희선, 손현주 등 뱀띠 스타들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 됐다.
손현주는 1965년생 뱀띠로 과거 토크쇼에서 아내와 동반 출연해 애틋한 연애담과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공개된 손현주 아내는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손현주는 “아내 친언니와 아는 사이였다. 아내와 두 번째 만났을 때 청혼했다. 아내가 ‘이 사람이 미쳤나’라는 표정을 짓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손현주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지난해 SBS 드라마 ‘추적자’로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