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쇼’ 박은지 “죽는 순간까지 자기계발 하고 싶다”

방송인 박은지가 죽는 순간까지 자기계발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은지는 15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손태영의 W쇼!’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자신의 버킷리스트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박은지는 “방송을 해보니 바닥이 드러나면 방송에서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을 알았다”며 “때문에 죽는 순간까지 자기계발을 해 저의 능력을 채워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돌이켜봤을 때 하고 싶은 것을 못해 후회하고 싶지 않다”며 “좋은 기회가 생겼을 때 하고 싶은 것을 열심히 하고 싶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은지가 서브 MC로 참여하는 ‘손태영의 W쇼!’는 삶을 리드하는 여자라는 슬로건 아래 외모, 성격, 실력, 등의 문제로 사회적 좌절을 경험한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KBS W 채널의 신작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메인 MC인 손태영과 홍록기, 박은지, 박지영 KBS N 아나운서가 서브 MC로 참여한다.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사진 팽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