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부가가치세에서 이양되는 지방소비세 비율을 현행 5%에서 최고 20%로 인상하는 방안
이 경우 지방소비세수는 현행 3조 원에서 11조 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또, 취득세 감면 연장에 따라 연간 3조 원 가까이 발생하는 지방세수 결손을 메우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행정안전부는 모레(15일)로 예정된 인수위 업무보고에 이같은 내용의 공약이행 방안과 주요 정책현안 등을 담을 예정입니다.
정부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부가가치세에서 이양되는 지방소비세 비율을 현행 5%에서 최고 20%로 인상하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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