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지난 9일 엄태웅의 결혼식 포토월에서 결혼계획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통령님(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도 결혼을 아직 안하셨는데 내가 굳이 빨리 가야될 이유는 없지 않냐”고 대답했다.
이후 이효리를 향해 “박근혜 당선인을 비꼰 것이 아니냐”는 일부 누리꾼들의 오해가 쌓이자
이효리는 “안 웃겼다면 쏘리. 좀 오래 쉬었더니 감 떨어졌나봐요”라고 쿨하게 대처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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