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는 올해로 브랜드 시작 40주년을 맞아 연중 다양한 판촉행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자연을 주제로 한 영화 3편을 제작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합니다.
첫 영화는 박찬욱 감독과 배우 송강호씨가 참여한 '청출어람'으로 작년 말 공개했습니다.
두번째 영화는 김지운 감독이 제작할 예정이며 세번째 영화의 감독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코오롱스포츠는 감상평을 작성한 고객을 추첨해 재킷과 배낭 등을 증정하는 행
또 '40주년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올해 5회에 걸쳐 출시하는데, 첫 제품으로 원단 내외부에 티타늄을 입힌 고기능성 '티타늄 재킷'을 선보였습니다.
코오롱스포츠 마케팅팀 박승화 부장은 일년 내내 40주년을 주제로 다양한 축하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