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결혼 5년 만에 엄마가 된 안연홍의 2세 출산 과정이 그려진다.
안연홍은 지난 2008년 전 e스포츠 감독 조진웅 씨와 결혼한 이후 4년 만에 임신,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연홍은 자녀계획을 미뤄오다 정작 임신을 결심했을 때 아이가 잘 생기
하지만 안연홍은 “시어머니의 살뜰한 보살핌으로 곧 임신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방송에서는 가족들이 함께한 감동의 출산 현장의 모습과 아들과 첫 만남을 가진 안연홍의 모습을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방송은 10일 오전 9시 1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