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가 쌀화환 기부대열에 동참했습니다.
영화 ‘남쪽으로 튀어’ 제작보고회가 8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임순례 감독, 김윤석, 오연수, 김성균, 한예리, 백승환, 박사랑 등이 참석했습니다. ‘남쪽으로 튀어’에서 민주역을 맡은 주연배우 한예리의 팬카페 ‘One and Only’에서 스타미 쌀화환 40kg을 보내와 배우를 응원했습니다.
쌀화환에는 ‘이 댁 첫째 딸이 엄청 미인이라는게 참트루?’, ‘남쪽으로 튀어 보러 극장으로 튀어!(빤니빤니)’ 등의 리본 문구로 영화의 성공을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 40kg는 배우 한예리의 이름으로 기부처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남쪽으로 튀어는 못 마땅한 건 안 하고 할 말은 하고 살고 싶은 이 시대의 갑, 최해갑(김윤석), 그 가족이 행복을 찾아 무작정 남쪽으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월 7일 개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