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현은 3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 ‘누구를 위해 돈을 버는가’라는 주제로 토크를 펼치던 중 이같이 말했다.
남재현은 “의사가 돈 잘 번다는 얘긴 옛말”이라며 “군의관 39개월, 레지던트, 석사, 박사학위 취득하고 병원 개업하니 40살이 됐다”고 전했다.
그는 “시가
이에 MC 김용만의 “10년 전으로 돌아가면 개업하겠느냐”는 질문에 남재현은 “괜히 병원 개업해 빚만 늘었다. 절대 개업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