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31일 방송되는 'KBS 연기대상'에서 '아이리스2'의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액션배우들과 함께 주인공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누가 어떤 내용의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아이리스2'는 NSS 최고의 정예요원이었던 김현준(이병헌)의 죽음으로부터 3년이 지난 후, 새로운 인물들이 그려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최근 캄보디아, 헝가리 등 해외 로케 촬영과 화려한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연기대상은 12월 31일 저녁 8시 50분부터 KBS 2TV에서 생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