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가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물류 허브센터'를 개장했습니다.
연면적 10만㎡, 지상7층·지하2층 규모이며, 모두 1천억원을 투자해 자동화 시설을 갖췄습니다.
다이소는 2003년 용인 기흥구에 물류센터를 건립해 이용하고 있지만 물동량이 늘어 새 건물을 신축했습니다.
다이소 박정부 회장은 남사허브센터의 준공으로 대량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이번 준공은 다이소가 우리나라 생활 문화 기업으로 거듭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