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는 3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인천 송도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인천지역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이치모터스(H모터스)를 통해 확장 이전한 인천 송도 전시장은 교통이 편리한 송도 신도시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 송도 센트럴파크,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등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한 인천 송도 전시장은 총면적 192평(635.38㎡) 규모의 2층 건물로, 1층에는 볼보 대표 모델들이 전시된다. 또 오픈형 상담 테이블을 비롯해 고급 원두커피 머신이 비치된 고객 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마련됐다.
볼보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인천 송도 신도시는 수입차 신차 출시 및 시승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부상하며 ‘수입차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라며 “이번에 확장 이전한 인천 송도 전시장은 최적의 입지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인천 및 인근지역 고객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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