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노란우산공제가 출범 5년 만에 가입자 24만 명, 부금액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출범 첫해인 2007년 4천여 명에서 시작한 노란우산공제는 매년 두 배가 넘는 가입자를 확보했습니다.
지금까지 1만 1천여 명에게 555억 원의 공제금이 지급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015년까지 가입자 50만 명, 부금 조성액 4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