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방경제동향'을 보면 3분기 지방의 수출은 자동차와 선박
지난 2분기 마이너스 2.2%보다 더 나빠진 것입니다.
제조업 생산 역시 비금속과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축소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한편, 지방 미분양주택 수는 6월 말 6만 600가구에서 9월 말에는 6만 7천800가구로 불어났습니다.
지방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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