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비티(대표 전용하, 이수화)는 비타민C를 피부에 효과적으로 공급하는 신물질 ‘비타브리드C 파우더’를 적용한 양모제 ‘512BLACK’을 출시했다.
‘비타브리드C 파우더’는 네이쳐(Nature)지에 소개된 최진호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바이오 융합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피부에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비타민C를 공급하는 피부 전용 비타민C 미네랄 복합체이다.
이 물질은 일반 비타민C와 달리 피부에 맞게 최적화된 비타민C로 이온교환 방식을 통해 피부에 비타민 C를 진피까지 공급한다. 이미 전 세계에 특허 등록됐고, 또 국제 화장품 원료규격집(ICID)에 등재돼 국제적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은 신물질이다.
이번에 출시된 ‘512BLACK’은 기존개념의 양모제가 아니라 특수 물질을 이용해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안전한 바이오 양모제로 평가받고 있다.
‘512BLACK’이라는 명칭은 50일 동안 하루에 2번
전용하 현대아이비티 대표는 “이 제품은 전문가용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현재 다른 전문 업체들과 ‘비타민브리드C 파우더’를 적용한 피부 및 두피용 신상품들을 올해 12월부터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