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의사 면허 없이 얼굴 주름을 펴는 시술을 하다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51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같은 혐의로 47살 주부 유 모 씨와 이들에게 마취약 등을 공급한 혐의로 제약회사 직원 52살 윤 모 씨 등 2명도 입건했습니다.
장 씨 등은 지
조사 결과 장 씨 등은 이미 구속된 전직 간호사 출신 47살 변 모 씨로부터 시술 방법과 장비를 전수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