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가 전 남자친구인 크리스토퍼 수를 고소했습니다.
최근 보도매체에 따르면 지난 31일 한성주가 '제인 도(Jane Doe)'라는 익명으로 LA카운티 지방 법원에서 크리스토퍼 수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고소장에는 한성주가 전 남친 크리스토퍼 수에게 낙태를 강요받았으며 폭행과 협박에 시달렸다는
또한, 한성주는 강제로 동영상을 촬영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최승록 부장판사)는 한성주의 전 남자친구 A씨가 "5억원을 지급하라"며 한성주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전부 기각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