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펼쳐질 윤한의 단독공연 '더 파티'(THE PARTY)가 1차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량 소진됐다. 소속사는 2차 오픈을 위해 남겨둔 소속사 보유량까지 당일에 전량 오픈하는 것을 추가적으로 결정했다.
2012년 올 한 해 동안 받은 사랑과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준비한 이번 콘서트 '더 파티'(THE PARTY)는 윤한의 모든 것을 함축적으로 집약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피아노와 목소리, 기타, 베이스, 드럼, 트럼펫 편성으로 편곡된 음악들과 연주자들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한데 어우러져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 감성, 팝피아니스트 윤한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윤한은 2012년 한 해 동안 감미로운 팝 선율과 R&B적인 목소리로 끊임없이 대중의 호평을 받으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였으며, 액터-뮤지션 뮤지컬 '모비딕'의 주연과 MBC 프로그램 '아름다운 콘서트' 공동 MC 겸 음악감독,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 및 브랜드, 잡지 화보 촬영 등을 통하여 자신의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