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은 11월 11일 홍콩을 시작으로 한달동안 중화권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김정훈은 홍콩에서 가장 큰 백화점인 apm에서 팬미팅 겸 사인회를 열었다.
김정훈은 이 행사에서 “홍콩에 ‘궁’이후 오랜만에 찾은것 같다. 그동안 많은게 변했다.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정훈은 홍콩에서 매체들과 인터뷰를 가진 뒤, 북경, 상해와 대만등에서 팬미팅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김정훈이 주연을 맡은 중국드라마 ‘점기각첨문도애’도 조만간 중국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김정훈은 중국활동을 마치고 돌아와, 12월 8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될 한국 첫 콘서트 연습에 매진 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 연기자로서 다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