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 어워드는 2009년에 시작된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음악 이벤트로, 일본에서 활동 중인 영향력 잇는 걸그룹과 인기스타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 공식 홈페이지(girls-award.com) 발표에 따르면 마이네임 외에도 일본을 대표하는 걸그룹AKB48, THE SECOND from EXILE, 노기자카46등 일본의 유명 톱 아티스트들이 라이브를 꾸민다.
그 동안 걸스 어워드에서 국내 가수로는 2009년 JYJ 김준수, 2010년 소녀시대, 포미닛, 2011년 빅뱅 태양, 투애니원이 참가해 왔다.
한편 지난 7월 일본 첫 데뷔 싱글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 9위,위클리 차트 TOP 7위에 진입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오는 11월 21일 일본 두 번째 싱글을 발매, 현지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