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JTBC ‘결혼전쟁’에서 김재우는 제주도에서 미모의 예비신부 조유리씨에게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한다.
조씨는 한 유명 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는 엘리트 사원으로 두 사람은 2010년 한 기업체가 진행한 행사에서 처음 만나 그해 7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김재우는 첫 만남 비화를 밝히며 “나는 첫 눈에 반해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고 말했으나 조씨는 “정작 저는 김재우란 연예인이 누구인지도 몰랐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